재난지원금 지급이 시작된 4일, 유두석 장성군수가 군민회관을 찾아 현장 상황을 살폈다./장성군 제공
[더팩트ㅣ장성=허지현 기자]전남 장성군이 4일부터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지급을 시작했다. 재난지원금 지급이 시작된 첫날, 유두석 장성군수는 지급장소인 군민회관을 찾아 현장 상황을 살폈다.
한편, 군은 2월 3일 기준 장성군에 주소를 둔 전 군민을 대상으로 재난지원금 10만 원을 지역화폐인 ‘장성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장성군은 수령 인원이 편중되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3월 12일까지 마을(리)별로 순차적 지급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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