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구=박성원 기자] 대구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지난 21일, 22일 각 7명, 6명이후 일주일여 만에 다시 한자리수인 6명이 추가됐다.
대구시에 따르면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전날에 비해 6명이 추가되어 총8천269명이 됐다. 또한,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41명으로, 지역 내 7개 병원에 106명이, 지역 내외 생활치료센터에 35명이 입원 치료 중이며 완치된 환자는 총 8천43명이다.
확진환자 세부내역은 확진자 접촉으로 2명,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3명, 대구시에서 검사 후 타지역(주소지)으로 이관된 확진자는 1명으로 총 6명이다.
감염원 조사 중인 확진자 중 1명은 대구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진단검사 실시 행정명령에 따른 검사로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코로나19 관련 증상이 없는 무증상자이다.
한편, 대구시는 '민·관 합동점검반' 18개반 39명이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등 중점관리시설 361개소를 지도·점검 했고, 집합금지를 위반한 홀덤펍 1개소를 적발하여 형사고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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