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식용란 수집판매업체를 대상으로 냉장차량 구입를 대당 150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전북도 제공
식용란 수집판매업체 대상 냉장차량 구입지원…대당 1500만 원 지원
[더팩트 | 전주=한성희 기자] 전북도가 달걀을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유통하기 위해 식용란 수집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냉장차량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냉장차량 구입비 지원대상은 식용란 수집 판매업을 1년 이상 영업(올해 1월 1일 기준)을 유지하면서, 냉장차량을 보유하지 못한 식용란 수집 판매업체에게 최대 1500만 원(60%) 한도로 지원한다.
냉장차량 가격은 대당 평균 2500만 원가량이며, 올해는 19대가 지원될 예정이다.
사업신청은 1월 말까지 해당 시장‧군수에게 우편이나 FAX, 방문으로 신청 가능하며 세부적인 기준과 절차, 구비서류, 지원금액 등은 영업자 관할 시군에 문의(축산물위생 담당부서)하면 자세하게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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