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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정보화마을 특산물 대도시 소비자와 직거래 판매

  • 전국 | 2021-01-25 14:16

26일~2월 3일 6개 정보화마을 서대문구청 설맞이 온라인 직거래장터 참가

[더팩트ㅣ제주=문형필 기자] 제주도내 정보화마을(제주지회장 김동철)은 26일부터 2월 3일까지(9일간) 서울 서대문구청에서 주관하는 ‘2021 설맞이 농수산물 온라인직거래장터’에 참가해 대도시 소비자를 겨냥한 특산물 홍보 및 판매 활동을 전개한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민 온라인 직거래 장터를 통해 특산품 홍보 및 판매가 이뤄지며 전국 50여개 생산자단체가 참가하게 된다.

제주도는 6개 정보화마을(제주시 3, 서귀포시 3)이 참가해 각 마을에서 생산된 흑돼지, 황금향, 레드향, 한라봉, 감귤 등의 특산물을 준비해 정보화마을 상품의 우수성과 브랜드를 내세워 판매한다.

또한 판매수익금의 5%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며, 제주도와 자매결연기관인 서대문구청과도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앞으로도 마을별 자립 운영 기반을 위한 상품개발, 판로개척 등 전자상거래 콘텐츠를 다양화하는 등 주민소득 증진과 정보화마을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나갈 방침이다.

hyeju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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