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여론조사 지지율 부진 등 '역량 부족'
[더팩트ㅣ부산=조탁만 기자] 유재중 국민의힘 4·7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중도하차를 선언했다.
유 예비후보는 21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부산시장 출마를 접는다"고 적었다.
이어 "저의 역량이 부족함을 깨달았다"며 "그간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또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하다. 훌륭하신 분이 시장이 되어 부산시의 발전과 시민의 안녕과 편안함을 가져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적시했다.
유 후보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상승이 지지부진한 데 따라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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