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영덕=오주섭기자] 경북 영덕군 창수면 오촌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경북 방본부에따르면 6일 오전 6시 13분께 오촌리 야산 8부 능선에서 발생한 산불은 초속 8.6m의 강풍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산불 진화를 위해 소방헬기 1대, 산림청 헬기 3대, 임차 헬기 1대등 총 5대와 산불진화대등이 출동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경북소방본부는 인명피해는 없으며 산불 발생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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