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제적 상황관리를 통한 소방서비스 품질 제고
[더팩트 | 전주=한성희 기자] 전북소방본부가 119상황관리 강화 및 소방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난 4일 119종합상황실 내에 상황관리팀을 신설하고 업무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상황관리팀은 복잡·대형화되는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재난정보 수집 및 분석을 통해 도민에게 재난유형별 안전정보를 제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주요 업무내용으로 ▲119상황요원 전문성 강화를 통한 선제적 재난지휘체계 구축 ▲재난대응 유관기관 협업체계 강화 ▲안전예보 발령 및 사고사례 전파 ▲중단 없는 119비상상황관리 운영체제 구축 ▲119상황관리 대응매뉴얼 제·개정 등이다.
홍영근 소방본부장은 "24시간 깨어있는 119재난상황관리를 통해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전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전북소방은 도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도민 모두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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