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영주=김성권 기자]31일 경북 영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 1명이 더 나왔다.
이에 따라 영주 지역 확진자는 모두 55명으로 늘었다.
55번 확진자는 21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해제 1일 후인 3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차단 방역을 위해 지난 22일부터 강화된 2단계 거리두기를 하고 있다"며 "오는 1월 3일까지 특별방역대책기간에 시민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시는 이동 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완료하고 현재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이송 대기 중이다.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