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창업공간 지원과 사업화지원 서비스
[더팩트ㅣ대구=박성원 기자] (주)디지스타트업인큐베이터 대구 동성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신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주)디지스타트업인큐베이터 대구 동성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1인 창조기업 육성과 사업 활성화를 목표로 2016년 7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신규 지정받아 개소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신규사업자 발굴과 사업화가 이루어진 졸업기업을 배출하며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의 사업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작년과 올해에 걸쳐 12개 업체가 신규 창업, 고용유지 및 고용 15명, 지식재산권 출원 5건, 크라우드펀딩 2건,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리더스포럼(IR) 2건의 성공을 달성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1인 창조기업 육성에 관한 법률에 의하면 '1인 창조기업'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1인 또는 5인 미만의 공동사업자로서 상시근로자 없이 지식서비스업, 제조업 등을 영위하는 자를 말한다.
창의적 아이디어 또는 기술.전문 지식을 가진 1인 창조기업과 입주 후 3개월 이내 창업이 가능한 예비창업자, 프리랜서는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를 신청할 수 있다. 입주자에게는 1인 창업공간이 제공되며, 정부지원 사업 정보, 맞춤형 교육, 세무. 법률. 창업 등의 전문가 자문, 마케팅. 지재권. 장비활용·디자인개발 등의 사업화지원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한편, 입주관련 자세한 사항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창업진흥원이 운영하는 K-Startup 홈페이지 사업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전국에서 50개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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