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윤용민 기자·창원=강보금 기자·상주=김서업 기자] 경기도 성남에서도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접종 관련 사망자가 발생했다. 지난 16일 인천에서 고등학생이 백신 접종 후 사망한 지 엿새 만에 관련 사망자는 모두 28명이 됐다
사망 사례가 하루 사이 10명 이상 보고되면서 백신 안전성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22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독감 예방접종 주사를 맞은 A(80·여)씨가 이날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 19일 오전 수정구 한 의원에서 독감 백신 접종을 한 뒤 쓰러졌다고 한다.
경찰과 질병관리청은 A씨를 부검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사망과 백신 접종의 연관성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 이로써 독감 예방접종 관련 사망자는 28명으로 늘었다. 지난 16일 첫 사망자가 나온 뒤 엿새 만에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형국이다.
이날 보고된 주요 사망 사례를 살펴보면 창원 거주 79세 남성과 상주에 사는 77세 여성이 독감백신 무료 접종 후 이튿 날 사망했다.
국민들의 우려감이 커지는 상황에서도 정부는 백신 자체의 문제일 가능성은 없다며 독감 백신 접종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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