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돼지 1100두 소사되고 잠자던 주민 15명 긴급대피
[더팩트 | 전북=한성희 기자] 전북 지역에서 밤 사이 큰고 작은 불이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하고 돈사에서는 돼지 1000마리가 넘게 소사됐다.
14일 오전 6시 48분께 익산시 금마면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어미돼지 70여 마리와 새끼돼지 1100마리가 폐사했다.또 불은 축사 1개동도 태워 소방서 추산 50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앞서 이날 오전 2시 19분께는 완주군 소양면의 한 3층 빌라에서 불이 나 주민 1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3층 빌라 전체면적 657㎡ 중 108㎡가 소실되고 집 안에 있던 가전제품과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4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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