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5일 지난 2015년 ‘경북도 한방의료 홍보대사’로도 활동 해 경북도와 깊은 인연이 있는 배우 전광렬씨를 문화관광분야 특별 자문역에 위촉했다고 밝혔다. /경북도제공
전광렬,경북 문화광광 발전 위해 최선 다하겠다... 문화관광 자문과 홍보역할 기대
[더팩트ㅣ안동=오주섭기자] 경북도 문화관광 분야 특별자문역’에 배우 전광렬씨가 위촉됐다.
경북도는 25일 지난 2015년 ‘경북도 한방의료 홍보대사’로도 활동 해 경북도와 깊은 인연이 있는 배우 전광렬씨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특별자문역 제도는 투자유치, 경제, 농업, 환경, 복지 분야 등 특정분야에 학식과 덕망을 갖춘 전문가를 위촉해 도정 주요정책이나 현안에 대한 정책제언과 자문을 받는 제도다.
이번 위촉은 지난 1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조현석 (사)경북관광진흥원이사장을 위촉한 이후 두 번째다.
드라마 ‘허준’으로 잘 알려진 전광렬씨는 1980년 T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여, ‘주몽(2006)’, ‘제빵왕 김탁구(2010)’, ‘머니백(2017)’ 등의 작품을 통해 다양한 배역과 방송활동으로 국민들의 사랑 받는 배우이다.
전광렬씨는 "현장에서의 작품 활동과 여러가지 경험을 살려 경상북도의 문화관광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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