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흥해읍 7번 국도변에 설치된 과속방지 마네킹이 흉물스럽다는 지적이다/독자 제공
[더팩트ㅣ포항=김달년 기자] 7번국도 포항시 흥해읍 칠포사거리 인근 흥해우회도로 접속 공사구간 양쪽 도로변에 설치된 안전봉 점멸기와 마네킹이 흉물스럽다는 지적이다.
이 곳을 지나는 운전자들은 "공사구간을 관리하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에서 운전자들이 과속하지 말고 안전 운행하라고 설치한 것으로 보이는데 머리 없는 마네킹이 조악하고 흉물스럽다"며 "이왕 설치할거면 제대로 된 것을 설치했으면 한다"며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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