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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민, 추석 전 공익수당 60만 원 받는다
4일 오전 전북도 관계자가 농민 공익수당 지급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전북도 제공
4일 오전 전북도 관계자가 농민 공익수당 지급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전북도 제공

농가당 60만원씩 10만6천여 농가, 총 637억 원 지역화폐로 지급

[더팩트ㅣ전주=한성희 기자] 전북도가 전국 최초로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증폭시키기 위해 대표사업으로 선정한 ‘농민 공익수당’을 추석전에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내 14개 시군의 10만6천여 농가는 농민 공익수당 60만 원을 각각 지급받는다.

도는 농민 공익수당 지급을 위해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각 시·군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은 결과 11만4043농가를 접수, 이 가운데 10만6147농가를 최종 지급대상자로 결정했다.

이번 농민 공익수당은 같은 지역 내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전액 지역화폐로 지급할 방침이다.

이로써 도내 농업인들의 염원을 담아 대한민국 대표 농정협의체인 ‘삼락농정위원회’에서 2년간 논의를 거치는 등 농업 현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아온 농민 공익수당은 올해 첫 결실을 맺게 됐다.

도는 특히 올해 코로나19 감염병과 기상이변으로 냉해와 유난히 길었던 장마, 기록적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농가들에게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자긍심 부여와 함께 재난극복에 위로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농민 공익수당은 미래의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어가는 기초로 큰 의미를 갖는다"며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증진시켜 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농민들과 머리를 맞대고 더 나은 시책 발굴에 행정력을 모아나가겠다"고 말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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