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 COP28의 이념에 가장 부합한 최적 개최지 강조
[더팩트 l 무안=김대원 기자]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지난 29일 기획재정부의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 국가행사 최종 확정에 대해 "200만 전남도민은 이를 적극 지지하면서 열렬히 환영한다"며 전남도내 유치의사를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환영성명을 통해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는 198개 국가에서 2만 여명이 참석한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행사다"며 "국내에서 개최되면 기후변화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전환점이 될 것이다"고 확신했다.
특히 김 지사는 "여수는 지난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세계에 환경과 기후에 대한 이슈를 제시하고 실천해 온 상징적인 도시다"며 "COP28의 이념에 가장 부합한 최적의 개최지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남도와 여수를 비롯 남해안 남중권 10개 도시와 함께 COP28이 여수를 중심으로 남해안 남중권에 유치될 수 있도록 200만 도민과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COP28이 남해안 남중권에 유치되면 △기후변화, 온실가스 감축 등 전 지구적 이슈 주도 △지방 소멸 등에 대한 해결책 제시 △영호남 화합과 국가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forthetrue@f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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