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장녀이자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 멤버 애니(문서윤)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소감을 전했다.
애니는 지난 24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2025년에 문서윤, 그리고 애니의 데뷔를 함께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 두려운 것도 많고 정답을 모르는 것도 많아서 어떻게 이야기해야 할지, 어떻게 감사를 표현해야 할지도 헷갈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하나 확실한 건 여러분들 덕분에 매일매일 나 포기하지 않고 이 길을 선택하길 진짜 잘했다고 생각하게 된다는 것"이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애니는 "사람이 항상 좋은 일만 있을 순 없지만 2026년에는 슬픈 날보다는 기쁜 날이 훨씬 더 많을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애니가 속한 올데이 프로젝트는 지난 6월 첫 싱글 ‘페이머스’(FAMOUS)로 데뷔 후 국내 음원차트를 석권하며 '괴물 신인'으로 급부상했다. 애니가 정유경 신세계 회장 장녀이자 이명희 신세계 총괄회장의 외손녀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데뷔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anypi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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