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부터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인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 봄의 전령사 산수유가 활짝 피어 있다. /서예원 기자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일요일인 7일은 전국이 맑고 낮기온이 25도까지 오르는 곳이 있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기온은 평년보다 높아 전국 대부분 지역 낮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올라 포근하겠다. 남부 내륙은 25도 안팎까지 오르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는 15~20도로 크겠다. 아침 기온은 5도 이하로 낮아지는 등 경기 동부, 강원 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12도, 낮최고기온은 19~25도로 예상된다.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한 곳이 있어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는 서울·인천·경기남부·충북·충남·부산·울산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경기북부·대전·세종·전북은 오전과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leslie@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