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위한 돌봄 지원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
작년 2월 신생아봉사캠페인-12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부천웅사랑방'은 지난 21일 다함께돌봄센터(복사골문화센터)점을 방문해 따뜻한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영웅시대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가수 임영웅을 향한 영웅시대의 팬사랑이 연말 연시 따뜻한 이웃사랑으로 이어지고 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부천웅사랑방'은 지난 21일 다함께돌봄센터(복사골문화센터)점을 방문해 따뜻한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부천웅사랑방 관계자는 27일 "소규모 모임이지만 회원들과 함께 후원을 통해 아이들을 위한 돌봄 지원을 함께 할수 있어서 뿌듯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선한영향력을 전파하고, 좋은 일에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복사골문화센터 측은 "이번 (영웅시대 팬들의) 후원을 통해 아동들은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며, 더 크고 푸른 꿈을 키워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따뜻한 나눔에 감사를 표했다.
영웅시대 '부천웅사랑방' 회원들도 "아이들을 위한 돌봄 지원을 함께 할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전했다.
작년 2월에는 신생아를 위한 봉사활동 캠페인을 진행했고, 12월에는 인천 산곡동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로 작은 선행을 펼쳤다.
회원들은 겨울 한달간 국제 구호개발 NGO '이브더칠드런'의 '신생아살리기 레드로드'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등 2년째 연말연시 이웃들과 함께 훈훈한 사랑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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