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드리미(米) 1218kg 아동복지시설 독립 청년
'우주총동원', 연말 연시에 활짝 핀 '따뜻한 사랑'
연말연시 활짝 핀 선한 영향력. 정동원 팬클럽 '우주총동원'은 데뷔일인 18일을 기념해 쌀 1218kg을 함께하는 사랑밭에 기부했다. /우주총동원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가수 정동원의 팬사랑이 연말연시 선한 영향력으로 활짝 피어났다.
정동원 팬클럽 '우주총동원'은 데뷔일인 18일을 기념해 쌀 1218kg을 함께하는 사랑밭에 기부했다.
팬클럽 회원들이 성금을 모아 마련한 동원드리미(米) 1218kg은 정동원의 의견을 받아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독립하는 자립준비청년 등을 위해 기부처를 선정했다.
이에 팬클럽 우주총동원 관계자는 "함께하는 사랑밭에 기부하며 가수 정동원의 뜻을 보태 다함께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고자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동원은 2019년 12월 18일 '미라클' 앨범을 시작으로 2023년 9월 '독백'을 포함한 스페셜 앨범 '소품집vol.1'로 꾸준히 활동 중이다.
2023년 마무리 활동으로 '3rd 성탄총동원'(23일~25일 사흘간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 콘서트와 '1st 연말총동원'(30일~31일 이틀간 KBS 부산홀) 콘서트로 팬들과 만남을 앞두고 있다.
팬클럽 우주총동원은 이번 자립준비청년 기부를 계기로 가수 정동원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속적인 기부를 통한 나눔 실천으로 선한 영향력과 바른 팬덤 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는 입장을 다시한번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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