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미스터트롯 眞' 탄생 3주년 기념 기부 동참
기부금, 어려움 겪는 방글라데시 어린이들에게 전달
미국에 거주하는 영웅시대 팬이 최근 '임영웅 미스터트롯 眞' 탄생 3주년을 맞이해 Promise Ministries(순복음 뉴욕 교회)에 미화 1000 달러를 기부했다. /영웅시대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가수 임영웅을 향한 팬심은 해외에서도 변함없이 선한 영향력으로 발휘되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미국 영웅시대 팬이 최근 '임영웅 미스터트롯 眞' 탄생 3주년을 맞이해 Promise Ministries(순복음 뉴욕 교회)에 미화 1000 달러를 기부했다.
Promise Ministries는 다양한 형태의 기부와 적극적인 선교 프로젝트를 통해 미국과 해외에서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는 비영리 단체다.
지난해 임영웅 팬클럽 미국 영웅시대의 또다른 회원은 임영웅 데뷔 6주년을 맞아 International Promise Foundation(IPF)에도 미화 2000 달러를 기부한 바 있다.
미국 영웅시대 회원의 기부금은 방글라데시의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영웅시대 회원은 한국 영웅시대 관계자를 통해 "임영웅과 영웅시대의 선한 영향력을 본받아 직접 실천하고자 봉사 활동에 나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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