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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신간] 부동산과 주식 부자 만드는 '김대종의 부자학'

  • 생활/문화 | 2022-02-28 13:37
"한국인 부동산 부자 만들기, 1조 자산가의 주식 투자방법'이란 부제를 단 '김대종의 부자학' 표지.

[더팩트 | 박순규 기자] "아파트 분양, 공모주 청약, 그리고 세계 시가총액 1등 주식 애플을 사는 것이 부자가 되는 길이다."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가 모든 서민들의 꿈이자 염원인 부동산 부자와 주식 자산가가 되는 방법을 담은 '김대종의 부자학'을 최근 출간했다. '한국인 부동산 부자 만들기, 1조 자산가의 주식 투자방법'이란 부제가 달린 '김대종의 부자학'에서는 자산 증식의 최적 수단으로 평가되는 부동산과 주식 시장에서의 성공 투자 방법을 담았다.

저자인 김 교수는 서울에 단신 상경하여 어렵게 공부한 뒤 경영학 교수가 되면서 느낀 재테크 방식을 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간단하면서도 실용적인 책을 출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아파트를 분양받아 부자가 될 수 있지만 포기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일단 청약통장에 가입하는 것은 부자가 되는 첫 걸음이다. 아파트 청약통장은 18세가 되면 꼭 가입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부모님과 함께 거주하는 자녀는 부모님으로부터 통장을 물려받을 수 있다.

서울의 모 대학 교수가 월급의 25%를 시가총액 1등 주식만 투자하여 40년 만에 1조원 부자가 되었다는 내용도 소개하고 있다. 그는 "글로벌 주식비중은 미국 60%, 한국 40%이다. 애플과 삼성전자, 1등 주식 투자가 가장 좋다"고 실전적 투자 방식을 설명했다.

유대인들은 부자가 되는 것을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한다. 구글과 페이스북 창업자가 모두 유대인이다. 유대인은 부자가 되어 어려운 사람을 돕는 것을 최고의 기쁨이라고 가르친다.

김 교수는 "한국인은 청빈과 가난이 미덕이라고 가르친다. 이제는 자녀에게 부자가 되라고 말하며, 금융지식을 가르쳐야 한다"고 말했다.

저자는 한국외국어대 경제학과, 고려대 MBA, 서강대학교 경제학 박사 출신으로 뉴욕대와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연구했다. LG전자, 현대증권, 한국경제신문사, 국회 4급,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세계인명사전 후즈후에도 등재됐다.

한국글로벌 무역학회 부회장, 한국국제경영학회, 한국무역학회, 한국산업경제학회 이사, 소방방재청 자문위원 겸 기획재정위원장 그리고 서울총장포럼 사무국장을 지냈다.

주요저서와 논문으로는 기업경제학, 생활재테크, 2021년 경제大전망, 국회 4차 산업혁명 인재 양성방안 연구, 한국 적정외환보유고 연구, 온라인쇼핑산업 파급효과 등 30여 편이다. 주요 관심분야는 국제금융, 부자학, 그리고 한국경제발전 전략이다.

skp2002@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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