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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교통상황] 전국 330만대 이동, 일부 구간 정체
13일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총 차량 대수는 330만 대로 예상됐다. 위 사진은 해당 기사와 무관함 /더팩트 DB
13일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총 차량 대수는 330만 대로 예상됐다. 위 사진은 해당 기사와 무관함 /더팩트 DB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일요일인 13일 전국 고속도로는 일부 구간에서 차량이 몰리면서 지·정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날 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4시 기준 남양주에서 양양으로 가는 방향은 1시간 50분 걸린다. 반대 방향은 이보다 30분 더 걸린다. 서울에서 대전으로 이동하는데 1시간 34분 걸린다. 반대는 이보다 15분가량 더 걸린다.

이날 오후 2시 39분 현재 경부고속도로는 상행 방향 수원IC에서 신갈JC에 이르는 총 3.5km 구간에서 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다. 하행 방향은 한남IC에서 양재IC에 이르는 총 7.5km 구간 흐름 답답하다.

서울양양고속도로 경우 하향 방향 강일IC에서 선동교차로까지 총 1.2km 구간 차량이 제 속도를 못 내고 있다. 상행 방향 경우 노문1교에서 화도IC 사이 총 9.1km 구간에서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

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총 차량 대수를 모두 330만 대로 예상했다. 서울 방향 정체는 오후 5~6시쯤 최대를 기록한 뒤 오후 8시를 넘어서야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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