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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소설' 미세먼지 보통…비 그친 뒤 기온 뚝

  • 생활/문화 | 2021-11-22 00:00
가을의 막바지에 다다른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애오개역 일대에 낙엽이 쌓여 있다. /이동률 기자
가을의 막바지에 다다른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애오개역 일대에 낙엽이 쌓여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절기상 소설이자 월요일인 22일은 비가 내린 뒤 찬바람이 불면서 급격히 추워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0~11도 낮 최고기온은 4~12도가 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춘천 2도, 강릉 7도, 대전 5도, 전주 7도, 광주 7도, 대구 8도, 부산 11도, 제주 11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6도, 춘천 7도, 강릉 10도 대전 9도, 전주 9도, 광주 9도, 대구 10도, 부산 12도, 제주 13도 등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측은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으며 해상에서는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22일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대기 상태가 대체로 청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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