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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광복절 무더위…내륙 곳곳 소나기
기상청에 따르면 광복절인 오늘(15일) 전국이 30도 안팎으로 무덥겠고 내륙 곳곳에 소나기 소식이 있겠다. /윤웅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광복절인 오늘(15일) 전국이 30도 안팎으로 무덥겠고 내륙 곳곳에 소나기 소식이 있겠다. /윤웅 기자

8·15 광복절, 서울 32도 등 전국 30도 안팎 무더운 날씨

[더팩트│성강현 기자] 광복절이자 일요일인 오늘(15일) 기온이 올라 더 더운 가운데 곳곳에 비 소식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광복절인 오늘(15일) 구름이 많고 전국이 30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수도권 남부와 충청, 전라, 경상 서부 내륙 곳곳에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4도, 낮 최고 기온은 26∼32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3도, 강릉 21도, 대전 21도, 대구 21도, 광주 21도, 부산 23도, 제주 2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0도, 강릉 28도, 대전 32도, 대구 30도, 광주 31도, 부산 29도, 제주 29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나타나겠다.

dank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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