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승진 기자] 오늘(2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은 오전부터 강원영서와 경상권내륙, 제주도는 오후부터 소나기가 쏟아지겠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16~20도, 낮 최고기온은 20~26도가 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춘천 17도, 강릉 17도, 대전 19도, 전주 19도, 광주 19도, 대구 17도, 부산 19도, 제주 21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춘천 26도, 강릉 22도 대전 24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4도, 부산 24도, 제주 26도 등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측은 "23일까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국지적으로 불안정이 강해지는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고 했다.
23일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전망된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대체로 청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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