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광주민주화운동 41주년인 18일은 비구름에서 벗어나 맑은 날씨가 되겠다./더팩트 DB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5.18 광주민주화운동 41주년인 18일은 비구름에서 벗어나 맑은 날씨가 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은 구름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다가 저녁에 전라권과 경북권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비구름대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안팎의 기온을 보이겠다.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15도가 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16도, 낮 최고기온은 19~27도로 예상된다.
밤 12시부터 오전 9시까지 중부지방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중부서해안 서해대교, 영종대교, 인천대교 등 등에서는 갑자기 가시거리가 짧아질 수 있겠으니 차량운행 때 차간거리를 충분히 유지하는 게 좋다.
서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lesli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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