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강일홍 기자] 일요일인 오늘(18일)은 맑은 날씨로 교통량이 평소보다 다소 증가하겠다. 오후 들어 서울방향으로 혼잡하겠고 밤 11시가 넘어야 원활한 흐름을 보이겠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433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8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2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 8시 현재 대도시간 고속도로는 원활하게 소통되고 있다. 예상 소요시간(요금소 승용차 출발 기준, 8시 기준)은 대전-서울 1시간30분, 부산-서울 4시간50분, 광주-서울 3시간20분, 목포-서서울 3시간59분, 강릉-서울 2시간40분이다.
혼잡시간은 서울방향 10-11시 시작, 17-18시 최대, 23-24시 해소다. 서울방향 주요 노선 위주로 혼잡이 집중되겠다.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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