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장우성 기자] 설연휴를 하루 앞둔 10일은 낮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포근한 날씨가 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이날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평년(최고기온 3~9도)보다 3~5도 높겠다.
내륙을 중심으로는 아침 최저기온이 0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6~2도, 낮 최고기온은 6~12도가 되겠다.
강원영동과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구름많겠고, 수도권과 충남권은 저녁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내일인 11일 남부지방은 15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포근한 날씨는 15일까지 이어지겠다.
lesli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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