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이창규 기자] 나이트 클럽 종업원이 가출한 여중생을 성폭행 하고 임신까지 시킨 사건이 발생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29)는 지난 7월 충남 태안군 한 모텔에서 여중생 B양에게 어깨의 문신을 보여주며 협박한 뒤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나이트클럽에 종사하는 종업원으로 가출 청소년인 B양에게 "술을 사주겠다"며 접근, 모텔로 끌고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B양이 성폭행 사건 이후 임신을 했다는 정보를 통해 A씨를 추적해 검거한 것으로 전했다.
한편,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가출 청소년에 술을 먹이고 성폭행한 A씨(29)에 대해 아동·청소년의 성범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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