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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정상화 '4자 협의체' 구성 완료…서울시도 위원 추천
서울시·시의회·방미통위·TBS 참여
출연기관 재지정 등 정상화 방안 논의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는 서울시가 김형래 홍보기획관과 김설희 재정기획관을 협의체 위원으로 추천하면서 참여 기관의 위원 추천이 모두 마무리됐다고 18일 밝혔다. /TBS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는 서울시가 김형래 홍보기획관과 김설희 재정기획관을 협의체 위원으로 추천하면서 참여 기관의 위원 추천이 모두 마무리됐다고 18일 밝혔다. /TBS

[더팩트 | 김명주 기자] TBS 정상화를 논의하기 위한 서울시·서울시의회·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TBS 간 '4자 협의체' 구성이 완료됐다.

TBS는 서울시가 김형래 홍보기획관과 김설희 재정기획관을 협의체 위원으로 추천하면서 참여 기관의 위원 추천이 모두 마무리됐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TBS는 지난달 서울시와 서울시의회,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에 정상화 협의체 구성을 위한 위원 추천을 요청했다.

서울시의회에서는 황철규 문화체육관광위원장(국민의힘·성동4)과 박유진 예산결산특별위원장(더불어민주당·은평3)이 참여한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장대호 방송정책국장과 이기훈 지상파방송정책과장을 추천했다.

TBS에서는 주용진 대표이사 직무대리와 김연수 경영전략본부장이 참여할 예정이다. 다만 현재 신임 대표이사 등 임원 선임 절차가 진행되고 있어 TBS 측 참여자는 추후 변경될 수 있다.

앞서 서울시의회는 지난 11일 TBS 정상화 촉구 결의안을 본회의에서 가결했다. 결의안에는 출연기관 재지정 검토와 재원 마련, 지원조례 제정 및 재정 지원 방안 등이 담겼다. 4자 협의체는 앞으로 TBS의 서울시 출연기관 재지정을 비롯해 재정과 운영 등 정상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주용진 TBS 대표이사 직무대리는 "TBS 정상화 추진의 시급성을 고려할 때 조속히 TBS 정상화 협의체에서 논의를 시작하겠지만 새로 대표이사가 선임되면 당연히 새 대표이사 체제에서 보다 내실 있는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ilki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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