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20억원 규모의 '은평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은평구는 추석을 앞두고 주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오는 17일 20억원 규모의 '은평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상품권은 17일 오후 1시부터 '서울페이+'앱을 통해 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50만원이며 최대 150만원까지 보유할 수 있다.
구입한 상품권은 관내 은평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유효기간은 구매일로부터 5년이다. 가맹점은 서울페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품권을 사용하지 않은 경우 전액 구매 취소가 가능하다. 계좌이체나 체크카드로 구매한 경우에는 구매 금액의 60% 이상 사용 시 잔액을 환불받을 수 있다.
앞서 구는 지난 설에도 50억원 규모의 상품권을 발행했다. 전량 판매됐으며 사용률은 80%를 넘었다. 이에 구는 이번 추석에도 상품권 발행을 통해 주민들의 소비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를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으로 연결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은평사랑상품권이 주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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