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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AI 활용 역량 강화…노원구, '청년 프리랜서 길잡이'
오는 10일까지 만 19~39세 청년 선착순 모집

노원구가 '청년 프리랜서 길잡이'를 운영한다. /노원구
노원구가 '청년 프리랜서 길잡이'를 운영한다. /노원구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서준오)가 청년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계약·법률과 세무·회계, AI 활용 교육을 지원한다.

5일 노원구는 프리랜서와 예비 창업·창작자의 안정적인 시장 진입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청년 프리랜서 길잡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최근 프리랜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며 계약·세무 등 실무 역량과 AI 활용 능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청년들은 관련 교육과 정보 공유, 협업 기회를 얻기 쉽지 않다고 봤다. 이에 실무 교육과 협업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청년들의 활동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은 이달 13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노원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총 6회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계약·세무, AI 활용, 네트워킹, 포트폴리오 제작 등으로 구성된다.

모집 대상은 노원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 프리랜서와 예비 프리랜서, 1인 창작자 20명 내외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오는 10일까지 홍보물의 QR코드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직접 발굴한 정책 아이디어를 구 예산에 반영하는 '청년자율예산제'를 통해 추진된다. 청년 정책 제안부터 구청장 간담회, 부서 검토, 예산 편성까지 전 과정에 청년이 참여하는 사업이다.

서준오 노원구청장은 "프리랜서와 1인 창작 활동이 새로운 일자리 형태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청년들이 실무 역량과 경쟁력을 갖춰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노원에서 배우고 도전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을 확대해 '직주락 완성도시 노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cultur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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