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사회
합수본, 중앙선관위 압수수색…노태악 외유성 출장 의혹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 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생각에 잠겨있다. /국회=남용희 기자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 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생각에 잠겨있다. /국회=남용희 기자

[더팩트 | 김해인 기자] 6·3 지방선거 당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합수본)가 외유성 출장 의혹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합수본은 2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합수본 관계자는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의 배우자 동반 해외 출장 및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의 외유성 해외출장에 관한 업무상 횡령 등 고발 사건 관련"이라고 설명했다.

노 전 위원장은 재임 중 세 차례에 걸쳐 배우자와 함께 독일과 스웨덴 등 해외 출장을 다녀왔지만, 선관위 사후 보고서에는 배우자 동행 사실이 기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총 9053만원 상당의 예산이 부적절하게 집행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외에도 선관위 직원 461명은 선거 참관 등을 명목으로 2022년부터 지난달까지 몰디브와 코타키나발루, 이탈리아, 태국 등으로 총 107차례 해외출장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는 지난달 17일 선관위 공무원들을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발했다.

hi@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