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 가구 일상 회복 등 목표

[더팩트 | 김명주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박운기)는 보건복지부와 재단법인 한국의학연구소(KMI)의 후원으로 사회적 고립 위험가구를 위한 일상 회복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지난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복지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보건복지부-KMI 업무협약식'에 전국 7개 지자체 중 하나로 선정돼 참여했다.
후원금 5000만원을 확보한 구는 이를 바탕으로 △중장년 대상 치과 치료 지원 △청년 대상 주거환경 개선 △고립 위험가구 발굴 및 관계 형성을 위한 맞춤형 물품 제작·전달 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자의 일상 회복과 복지 서비스 연계가 목표다.
구는 각 동 주민센터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을 통해 대상자를 발굴하고 협력 치과의원 및 전문 청소·방역업체 등과 연계해 사업을 시행한다.
박운기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후원금을 활용해 기존 제도로는 지원하기 어려웠던 사업들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협력을 통해 '사회적 고립 없는 따뜻한 도시 서대문'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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