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서울시는 우리은행과 '서울 청년 금융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2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협약식을 열고 우리은행과 청년 금융교육 확대 및 경제·금융 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과 오지영 우리은행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 영테크'의 금융교육의 체감도와 효과성을 제고하고자 추진됐다. 이로써 시는 KB금융공익재단, 금융감독원, 국민연금공단 등 총 10곳의 금융기업 및 전문 기관과 협력생태계를 구축하게 됐다.
'서울 영테크'는 청년들이 자산관리를 생활화하여 사회의 일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자산 형성을 위한 재무 상담과 금융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근 5년간 '서울 영테크'를 통해 재무 상담과 금융교육을 받은 청년은 약 7만 5000명에 달하며 이들은 첫 상담 대비 순자산이 평균 45% 늘어났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시와 우리은행은 청년 금융 교육을 대학, 특성화고, 복지관 등 청년 생활권 현장으로 확대한다. 우리은행 소속 전문 교육강사가 청소년, 대학생 등에게 현장 금융 교육을 실시해 정책 체감도를 높이고 청년 금융교육의 사각지대는 줄인다.
교육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과 단체는 오는 25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교육 내용은 건전한 소비 습관·금융사기 대응 등 기초 금융교육부터 자산관리, 투자전략 등 실전 재무설계 과정까지 기관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해 진행된다.
아울러 17개 서울청년센터에서 소비·저축·투자·자산관리 등 청년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금융 분야를 중심으로 맞춤형 금융교육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 영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은 "서울의 성장 파트너인 청년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금융기업 및 전문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하는 한편 청년 금융 지원 정책 또한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