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는 오는 12~28일 뚝섬한강공원 복합문화공간 '한강플플 북중미 월드컵 팝업'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대표팀이 32강 이상에 진출할 경우 응원 프로그램은 연장 운영된다.
행사 기간 한강플플에서는 대형 LED를 활용한 경기 생중계와 시민 응원전이 펼쳐진다. 조별리그 체코전(12일), 멕시코전(19일), 남아공전(25일) 경기 당일에는 응원석을 마련해 시민들이 함께 대표팀을 응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응원전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100명을 모집한다. 참가자에게는 캠핑의자 또는 돗자리 좌석과 함께 논알코올 수제맥주, 응원용 풍선스틱 등이 제공된다.
월드컵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선수 라커룸을 재현한 포토존을 비롯해 테이블 사커, 챔피언 슈터 게임, 유니폼 컬러링, 축구공 키링 만들기 등이 운영된다.
대표팀 경기 결과를 예측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첫 골 득점 선수와 경기 스코어를 맞히는 이벤트를 통해 추첨으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대자동차의 캐릭터 IP '르르르'를 활용한 월드컵 테마 팝업도 운영된다. 굿즈 판매와 리프팅 챌린지, 좌식 축구 체험, 포토 이벤트 등이 마련되며, 행사장에는 대형 캐릭터 에어벌룬과 수소전기차 넥쏘도 전시된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시민들이 한강에서 월드컵 응원의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가족, 친구와 함께 한강플플을 방문해 특별한 응원 문화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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