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자세로 시민 목소리 경청"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배우자 문혜정 여사가 선거운동 기간 서울 시내 주요 사찰과 대한노인회 지회를 잇달아 방문하며 종교계·어르신들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일 정 후보 캠프에 따르면 문 여사는 '서울의 마음을 듣는 따뜻한 발걸음'을 기조로 서울 주요 사찰을 찾아 불교계 관계자들과 만나고 법요식과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조계사 어린이날 짜장밥 배식 봉사를 비롯해 진관사, 도선사, 화계사, 봉원사 등 서울 곳곳의 사찰을 방문하며 불교계의 자비와 나눔 정신을 되새겼다.
문 여사는 또 대한노인회 서울시 25개 자치구 지회를 모두 방문하며 어르신들과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는 경로당과 복지시설 등을 찾아 배식봉사에 참여하고, 노인 일자리 확대와 복지서비스 개선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문 여사는 "불교의 자비와 화합 정신을 본받아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며 "현장에서 들은 의견이 서울의 노인정책과 시정 운영에 소중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정 후보에게 충실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문 여사는 공식 선거운동기간 마지막 날인 2일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예방을 마지막으로 비공식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js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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