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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반도체 납품 소재 담합' 업체 3곳 압수수색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자료사진 / <사진=남용희 기자/20191104>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자료사진 / <사진=남용희 기자/20191104>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검찰이 반도체 제조기업에 납품하는 필수 소재 가격을 담합한 의혹을 받는 업체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소정수 부장검사)는 이날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를 받는 엠케이전자, 엘티메탈, 덕산하이메탈에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

이 업체들은 SK 하이닉스 등에 필수 소재를 납품하는 핵심 협력업체로 가격과 공급량을 담합해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있다.

최근 검찰은 불공정 담합 행위 등 시장질서 저해 범죄를 집중 수사하고 있다.

이에 앞서 설탕·전분당, 유가, 한국전력공사 입찰, 야놀자·여기어때 등 플랫폼 업체 갑질 등 다양한 분야에 수사를 진행한 바 있다.


lesli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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