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사회
[단독] '관저 이전 의혹' 전 대통령실 행정관, 종합특검 출석
황모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3대 특검(내란·김건희·채상병) 미제 의혹을 수사하는 권창영 특별검사팀(종합특검)에 출석했다. /더팩트 DB
황모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3대 특검(내란·김건희·채상병) 미제 의혹을 수사하는 권창영 특별검사팀(종합특검)에 출석했다. /더팩트 DB

[더팩트 | 김해인 기자]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관저 공사업체 선정에 관여한 의혹 받는 전직 대통령실 행정관이 3대 특검(내란·김건희·채상병) 미제 의혹을 수사하는 권창영 특별검사팀(종합특검)에 출석했다.

종합특검은 22일 오전부터 황모 전 행정관을 경기 과천시 특검 사무실로 불러 조사 중이다.

황 전 행정관은 이날 오전 9시 48분께 종합특검에 출석했다.

종합특검은 황 전 행정관을 상대로 윤석열 정부 당시 대통령실 관저 이전 의혹 관련 진술을 확보하고 있다. 다만 참고인인지 피의자 신분인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에 앞서 종합특검은 지난달 16일 그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바 있다.

대통령실 관저 이전 의혹은 2022년 김건희 여사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업체 21그램이 특혜성으로 공사를 수주했다는 내용이다. 종합특검은 이 사건을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특검)에서 넘겨받아 수사하던 중 대통령실이 행안부 예산 전용에 관여한 정황을 포착했다.

앞서 김건희특검은 황 전 행정관과 김오진 전 국토교통부 1차관이 건설업체 임원들에게 21그램 측에 건설사업자 명의를 빌려주도록 하고, 관련 교섭 과정에도 관여한 것으로 보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이후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3월 이들의 보석 청구를 인용했다.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11시 37분께까지 김 전 차관의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진행했다. 그 심사를 마치고 법정에서 나온 뒤 취재진 질문에 침묵했다. 심사 결과는 이르면 이날 오후, 늦으면 23일 새벽 나올 것으로 보인다.

hi@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