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감사의 정원' 준공식 개최…오세훈 참석

[더팩트 | 김명주 기자]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12일 '감사의 정원' 준공을 두고 선거용으로 졸속 추진됐다고 비판했다.
정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광장에서 '서울 공간대전환' G2 공약을 발표한 뒤 기자들과 만나 "'감사의 정원'은 200억원이 넘게 시민 세금이 투자됐고 그간 원래 취지가 많이 훼손됐다"고 밝혔다.
그는 "절차까지도 무시하고 위반했던 적도 있었다"며 "선거 전에 졸속으로 추진하고 또 준공식까지 하겠다는 것을 보면 감사의 의도가 아니라 선거용이었다는 것을 스스로 드러낸 것"이라고 지적했다.
서울시는 이날 '감사의 정원' 준공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6·25 참전 22개국 주한대사와 참전용사 등이 참석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도 참석해 시설 라운딩과 축사를 했다.
'감사의 정원'은 광화문광장에 조성된 국가상징공간이다. 지상에는 6·25 참전 23개국을 상징하는 조형물 '감사의 빛 23'이 설치됐고 지하에는 미디어 체험 공간 '프리덤 홀'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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