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김명주 기자]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이달 17일까지 '2026년 장애인 평생교육 전문 강사 양성 연수' 참여자를 모집한다.
문화예술, 인문교양, 디지털 분야에서 장애인 대상 교육 활동을 희망하는 강사가 대상이다. 올해 디지털·AI 교육과정이 새로 편성됐다.
이번 연수는 오는 6월 8일부터 19일까지 서울시민대학 다시가는 캠퍼스에서 총 36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론부터 기획, 시연·실습으로 이어지는 현장 중심 교육이다. 장애 유형별 학습자 이해와 인권 감수성, 프로그램 기획 교수법 등 30시간의 전문교육을 거쳐 6시간의 모의수업 시연과 상호 피드백으로 마무리된다.
수료자는 시 장애인 평생교육 전문 강사 인력풀에 등록된다. 별도 선발 절차를 거쳐 장애인 평생교육 기관에 파견된다.
희망자는 이메일과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외부 전문가 심사위원 3명이 참여동기, 장애인 평생교육 이해도, 강사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35명을 선발한다.
한용진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장은 "장애인 평생교육 현장에서 교육을 설계하고 운영할 수 있는 전문 강사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AI 시대의 변화에 맞춰 강사 양성 과정을 꾸준히 고도화하고 장애인 평생교육의 질을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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