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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여성 취업에 최대 120만원 지원…1800명 모집
'서울 커리업' 직무교육·컨설팅·인턴십 연계

서울시가 경력보유 여성의 재취업을 위해 월 30만 원 구직지원금과 AI 직무교육, 인턴십까지 연계한 ‘서울커리업 프로젝트’ 2차 참여자 1800명을 모집한다. /서울시
서울시가 경력보유 여성의 재취업을 위해 월 30만 원 구직지원금과 AI 직무교육, 인턴십까지 연계한 ‘서울커리업 프로젝트’ 2차 참여자 1800명을 모집한다. /서울시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서울시는 오는 12일부터 6월 5일까지 경력보유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서울커리업 프로젝트' 구직지원금 2차 참여자 1800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을 대상으로 구직활동부터 직무교육, 인턴십, 취업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종합 취업 패키지다. 서울시는 올해 총 3000명에게 구직지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참여자는 3개월 동안 월 30만 원의 구직지원금을 받으며, 상담과 교육, 인턴십 연계 등 맞춤형 취업 지원도 함께 제공된다. 지원금은 교육비, 면접비, 자녀돌봄비 등 구직활동에 사용할 수 있다. 취업 또는 창업에 성공할 경우 3개월 근속 조건 충족 시 30만 원의 추가 성공금도 지급된다.

직무교육은 여성인력개발기관을 통해 총 40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AI 기반 직업상담, 디지털 비즈니스, 이커머스 창업 등 최신 산업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이 포함된다. 1대 1 진로상담, 이력서·면접 컨설팅 등 취업 준비 전 과정도 지원된다.

또한 구직자에게는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정규직 채용으로 이어질 경우 기업에는 인당 최대 300만원의 고용장려금이 지원된다. 구직지원금–인턴십–고용장려금으로 이어지는 단계형 구조가 특징이다.

서울시는 사업 종료 이후에도 취업 상담을 지속해 경력보유 여성의 안정적인 노동시장 진입을 돕겠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서울 거주 30~49세 여성 중 혼인·출산·육아 등으로 현재 미취·창업 상태이며, 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150% 이하인 경우다. 주 15시간 미만 단시간 근로자도 신청 가능하다.

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서울커리업 구직지원금은 구직활동 지원을 넘어 교육과 일경험까지 연결하는 종합 취업지원 정책"이라며 "경력보유 여성들이 안정적으로 노동시장에 재진입할 수 있도록 교육과 일경험까지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js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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