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서울대공원은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동물원 일대에서 기념행사 "함께해요! 대공원"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고 1일 밝혔다.
어린이날 당일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기며 어린이들이 동물복지와 생태보전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서울대공원은 동물원 곳곳을 누비며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는 생생한 현장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지구환경과 동물 관련 어린이 뮤지컬, 과학 커뮤니케이터의 참여형 강연 등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정문 광장 인근에서는 △멸종위기동물 페이스페인팅 △동물 가면 만들기 △인생네컷 사진촬영 △슈링클스 키링 만들기 △휴대폰 스트랩 △키캡 키링 △볼펜 꾸미기 등 동물을 소재로 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북문 반도지 야외무대에서는 △매직벌룬쇼 △환경 뮤지컬 'DEAR. 지구' △어린이 참여형 강연 '뼈다귀 탐정단' △팝페라팀의 신나는 애니메이션 노래 메들리 공연까지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가족놀이 프로그램도 있다.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동행라운지 뒤뜰에서 미니게임, 가족 즉석 장기자랑, 온가족 놀이마당(전통놀이·게임 등)은 사전 및 현장 접수를 통한 가족 놀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대공원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행사 내 체험 및 공연을 포함한 모든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다. 다만 체험 프로그램은 현장 선착순 접수로 한정수량 소진 시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그 밖의 공연 및 강연은 현장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하고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날 당일에는 13세 미만의 어린이와 65세 이상의 어르신은 서울동물원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박진순 서울대공원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모두가 동물과 자연의 소중함을 쉽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정성껏 행사를 준비했다"며 "온가족이 함께 대공원을 찾아 포근한 봄빛 속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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