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서울 한강에서 글로벌 청춘들이 참여하는 음악 축제가 열린다.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는 오는 2일 오후 7시 잠원한강공원에서 '한강 대학가요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몽골 등 4개국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창작곡 경연으로, 총 189개 팀 가운데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오른다. 참가자들은 록, 팝, 알앤비, 시티팝, 국악 퓨전 등 다양한 장르의 자작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진행은 남현종 아나운서와 가수 웬디가 맡고, 심사에는 작곡가 김형석, 작사가 김이나, 가수 정승환 등 음악계 인사들이 참여한다.
축하공연도 화려하다. 스테이시, 이무진, 박재정과 설윤 등 인기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총상금은 4000만원 규모로, 대상 수상팀에는 상금 2000만원과 해외 공연 기회가 주어진다. 이 밖에도 음원 발매 지원 등 신인 뮤지션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마련됐다.
행사 당일에는 체험 부스와 푸드트럭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며, 공연 실황은 오는 16일 밤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강을 대표하는 글로벌 청년 문화·예술 축제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서울을 상징하는 한강에서 '각국의 청년들이 자신만의 창작으로 빚어낸 무대'가 시민 모두에게 특별한 영감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한강 대학가요제가 우수한 청년 뮤지션을 발굴하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문화․예술 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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