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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정보시스템 안정성 강화…민간 전문가 참여 확대
30일 제3기 정보자원통합심의위원회 출범

행정안전부가 '정보자원통합심의위원회'를 개편해 30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뉴시스
행정안전부가 '정보자원통합심의위원회'를 개편해 30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뉴시스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행정안전부가 행정·공공기관 정보시스템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 전문가 참여를 확대하고 관련 거버넌스를 강화한다.

행정안전부는 행정·공공기관 정보시스템의 안정성을 강화하는 정책에 대해 민간 전문가의 의견을 상시 반영하고자 '정보자원통합심의위원회'를 개편해 30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정보시스템 안정성 확보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정부 인프라 혁신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위원회의 심의 대상과 역할도 확대됐다.

특히 AI,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분야 민간 전문가를 전면 배치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위원장에는 'AI 정부 인프라 거버넌스 혁신 TF'를 이끈 정재웅 아토리서치 대표가 위촉됐다.

위원회는 정부 부처 관계자와 공공기관 인사를 포함해 총 10명으로 구성되며, 향후 2년간 활동한다.

앞으로 위원회는 민간 클라우드 활용 확대, 재해복구 시스템 구축, 공공 정보시스템 점검 및 안정성 확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개편 등 주요 현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황규철 인공지능정부실장은 "AI 민주정부 구현을 위해 공공서비스를 중단없이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것은 가장 기본이 되는 일"이라고 말하며, "새로 출범하는 위원회를 통해 행정·공공기관 정보시스템의 안정성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키겠다"라고 밝혔다.

js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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