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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상 둘러싼 바리케이드, 6년 만에 철거
내달 6일 전면 철거 예정
수요시위서 기념행사 진행


위안부 피해자를 상징하는 '평화의 소녀상' 보호를 위해 설치된 경찰 바리케이드가 약 6년 만에 전면 철거될 전망이다. /이예리 기자
위안부 피해자를 상징하는 '평화의 소녀상' 보호를 위해 설치된 경찰 바리케이드가 약 6년 만에 전면 철거될 전망이다. /이예리 기자

[더팩트ㅣ이예리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상징하는 '평화의 소녀상' 보호를 위해 설치된 경찰 바리케이드가 약 6년 만에 전면 철거된다.

29일 경찰과 정의기억연대(정의연) 등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내달 6일 열리는 제1751차 수요시위에서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 주변 바리케이드 철거를 검토하고 있다.

바리케이드는 지난 2020년 6월부터 일부 단체의 '모욕 시위'로 소녀상 훼손 우려가 제기되면서 설치됐다. 이후 모욕 시위를 주도해 온 김병헌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대표가 지난달 구속되면서 바리케이드 철거 논의가 본격화됐고, 지난 1일부터는 매주 수요시위 시간에 한해 철거됐다.

정의연은 내달 6일 수요시위에서 바리케이드 철거를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소녀상 제작자인 김서경 작가도 참석해 현장에서 함께 보수 작업을 할 예정이다.

다만 경찰은 바리케이드 철거 이후에도 안전을 위해 기동대를 배치할 방침이다.

yer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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