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김명주 기자] 서울시가 2028년까지 깨끗한 아리수 공급을 위해 총 2088㎞ 규모의 상수도관 세척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174억원을 투입해 총 700㎞ 구간, 2027년 694㎞, 2028년 694㎞ 구간의 상수도관 세척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법정 시행주기는 관 매설 후 10년 이내 1회 이상 연간 208㎞지만 이보다 많은 연간 약 700㎞ 수준의 세척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공공 상수도관뿐 아니라 각 가정의 수도꼭지 수질 개선을 위해 '클린닥터 서비스'를 추진 중이다. 지원 대상은 1994년 4월 이전 건축된 아연도강관을 사용하고 있는 주택과 사회복지시설 등이다. 재개발, 재건축 노후주택까지 포함한다.
관 교체가 어려운 가구까지 지원을 확대한다. 재개발, 재건축 보류 지역 등 대상으로 배관 세척비와 수도꼭지 필터를 지원한다. 올해 7079가구 지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주용태 서울아리수본부장은 "상수도관 세척사업은 수돗물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공급하기 위한 핵심 정책이자 수질 사고를 예방하는 선제적 조치"라며 "체계적인 계획과 지속적인 기술 개선을 통해 시민이 더욱 신뢰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아리수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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