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3대 특검(내란·김건희·채상병) 미제 의혹을 수사하는 권창영 특별검사팀(종합특검)이 심우정 전 검찰총장을 놓고 강제수사에 들어갔다.
종합특검은 23일 심 전 총장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두고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심 전 총장은 12·3 비상계엄 직후 계엄사령부 합동수사본부에 검사 파견을 검토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같은 의혹을 받는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과 당시 세차례 전화 통화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압수수색 내용에는 법원의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 취소에 즉시항고하지 않은 혐의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심 전 총장은 지난해 3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당시 지귀연 부장판사)가 윤 전 대통령을 구속 취소했으나 즉시항고를 하지 않아 논란이 됐다.
조은석 특별검사팀(내란특검)은 심 전 총장의 이같은 혐의를 수사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lesli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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