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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정원오, 장애인의 날 맞아 "일자리·돌봄 권리 향상"
오세훈 "장애가 장벽 되지 않는 서울 위해"
정원오 "서울부터, 장애인 권리 삶에서 실현"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오세훈 서울시장(왼쪽)과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권리 보장과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 /박헌우 기자, 박상민 기자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오세훈 서울시장(왼쪽)과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권리 보장과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 /박헌우 기자, 박상민 기자

[더팩트 | 김명주 기자]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된 오세훈 서울시장과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권리 보장과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

오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제 서울은 물리적 장벽을 없애는 것을 넘어 경제적 자립을 향해 전진한다"며 "2030년까지 장애인 공공일자리 2만4000개를 만들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삶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발달장애아동 가정이 짊어진 돌봄의 무게를 서울시가 함께 나누기 위해 '디딤돌소득 2.0'으로 가장 가까운 곁에 서겠다"며 "장애 청소년들이 재능을 꽃피울 무대를 넓히고 서울의 산과 공원 어디든 누구나 차별 없이 누릴 수 있는 무장애 공간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장애가 결코 장벽이 되지 않는 서울을 위해 제 모든 진심을 다하겠다"며 "도시 성장의 과실이 모든 시민의 삶 속으로 온전히 스며드는 '삶의 질 특별시'를 향해 멈춤 없이 전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같은 날 페이스북을 통해 "장애로 인해 일상과 아동, 교육과 노동, 문화와 돌봄에서 차별과 제약을 겪지 않도록 하는 것, 그것이 국가와 지방정부의 책무"라며 "이제 그 책무는 선언이 아니라 실천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가 장애인 삶의 질 향상과 권리보장을 국정의 핵심 과제로 추진하는 만큼, 서울시도 분명하게 응답해야 한다"며 "장애인 일자리를 넓혀 자립과 사회참여의 토대를 더 튼튼히 세우고 필요한 지원이 삶의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도록 바꿔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장애 유형과 정도에 맞는 맞춤형 돌봄과 자립 지원도 더 촘촘해져야 한다. 모두를 위한 설계, 정보접근권, 문화·체육 향유권까지 시민의 일상에서 체감되는 변화로 이어져야 한다"며 "서울부터, 장애인의 권리가 말이 아니라 삶에서 실현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silki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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