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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파트 수질정보 한눈에…매월 15일 100지점 공개
누리집 '수도꼭지 수질' 메뉴 신설

서울시는 자치구별 아파트, 다중이용시설 등 주택 유형별 100개 지점(자치구별 지점 4개)을 선정하고 최초로 '가정 내 수도꼭지 수질정보'를 서울아리수본부 누리집에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
서울시는 자치구별 아파트, 다중이용시설 등 주택 유형별 100개 지점(자치구별 지점 4개)을 선정하고 최초로 '가정 내 수도꼭지 수질정보'를 서울아리수본부 누리집에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

[더팩트 | 김명주 기자] 서울 아파트, 다중이용시설 등 매월 100개 지점의 수도꼭지 수질정보가 공개된다.

서울시는 자치구별 아파트, 다중이용시설 등 주택 유형별 100개 지점(자치구별 지점 4개)을 선정하고 최초로 '가정 내 수도꼭지 수질정보'를 서울아리수본부 누리집에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달부터 매월 15일 정기적으로 공개한다. 수질정보가 공개되는 100개 지점은 월마다 달라진다.

이를 위해 누리집 메인 화면에 '수도꼭지 수질' 메뉴를 신설하고 자치구별 그래픽 지도 기반 서비스를 도입한다. 클릭 한 번으로 수질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한다. 지도에서 특정 지역을 선택하면 주택 유형별 수질 검사 결과가 즉시 팝업으로 제공된다.

그간 시는 서울아리수본부가 관리하는 수도관은 수질자동측정 556개 지점 수질을 측정해 왔다. 법정 450개 지점도 정기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해 왔다. 그러나 실제 가정 내 수도꼭지 수질에 시민들의 불안이 지속돼 수질정보를 공개하게 됐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아울러 시는 가정방문 무료 수질검사 서비스를 '우리집 아리수, 무료 수질검사'로 명칭 선정해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시민이 직접 수질검사를 받을 수 있는 체감형 서비스로 수돗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우리집 아리수, 무료 수질검사'를 통해서는 평일 주간·야간과 주말 무료로 수질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내달부터는 시민이 용기에 수돗물을 담아 문 앞에 두면 지정 날짜에 수질검사원이 수거·검사하는 비대면 수질검사 서비스도 도입한다. 배달앱과 협력해 서비스 홍보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주용태 서울아리수본부장은 "그동안 시민들이 궁금해했던 우리 동네 수도꼭지 수질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 공개를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수돗물 정보 공개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 제공을 통해 수돗물에 대한 신뢰를 지속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silki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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